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송호영 교수(영상의학과)가 학술전문 출판사인 미국 스프링거를 통해 팽창성스텐트에 관한 ‘Self-Expandable Stents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저서는 식도, 위장관, 췌담도 계통의 협착질환에 사용되고 있는 팽창성스텐트의 역사, 적응증, 스텐트의 종류, 시술방법, 결과 그리고 향후 연구방향이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내시경적 방법과 인터벤션 영상의학적 방법을 분리해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잘 설명되어 있다.
송호영 교수는 이번 저서를 미국 내시경학회의 대가인 Richard Kozarek, Todd Baron과 함께 편찬했으며 총 310페이지로 구성된 책 속에는 173개의 다양한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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