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은 2009년, 예술가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금을 개설했고 올해 4기 장학생을 선발했다. 그 일환으로 배우들의 콘서트를 기획, 오는 10월 27일 무대에 오른다.
수트를 벗고 스키니 한 가죽바지를 입은 박신양이 크라잉 넛의 ‘말달리자’를 부른다. 인디계 대표 악동 크라잉넛이 로맨틱 가이로 변신해 ‘사랑해도 될까요?’로 여심을 사로 잡는다.
한가인, 박진희, 김형범, 이원종 등 최고의 배우들의 참여하며 윤도현, 울라라세션도 출연한다. 콘서트 제목 그대로 ‘획기적인 쇼’가 기대된다.
일시 10월 27일
장소 이화여대 대강당 (R석 6만6천원)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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