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신부들이 선호하는 주얼리 스타일!
여성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은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스타일이다. 마치 꽃이 피어나는 듯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담아낸 렉스다이아몬드의 ‘델핀’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이다.
같은 크기의 세 개의 스톤을 중심으로 세 방향으로 길게 퍼져 나가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려낸다. 순백의 드레스와 어우러지면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까지 더해 특히 선호하는 스타일. 또한 데일리 주얼리로도 손색없이 깔끔한 디자인은 실용성까지 더해 예비 신부들의 1순위 주얼리로 꼽힌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담아낸 주얼리는 단정한 느낌을 선호하는 신부들이 주로 선택한다. 아침 이슬의 영롱한 느낌을 담아낸 ‘탈리아’는 순수한 느낌까지 느끼게 만들며 예비 신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아하게 떨어지는 라인은 단아한 분위기를 더하고 가운데 배치된 다이아몬드가 세련된 분위기를 고조시켜준다. 또한 드롭형 귀걸이는 업 스타일을 연출하는 신부들에게 제격이라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탈리아’는 격식을 차린 스타일, 세미 정장에 무난하게 매치 가능해 오피스 레이디들이 특히 선호하는 웨딩 주얼리다.
다른 신부들과 차별화 된 분위기를 원하는 신부들은 화려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호한다. 멜리 다이아몬드가 캐럿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라이트 스노우’는 예비 신부에게 화려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최상의 주얼리로 꼽힌다.
독특한 다이아몬드 셋팅법은 반짝이는 효과를 극대화 하면서 화사하고 맑은 느낌까지 더해 신부의 아름다움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섬세한 디자인이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느낌까지 더하며 젊고 싱그러운 신부의 이미지를 한껏 살려줄 수 있다.
렉스 다이아몬드의 관계자는 “웨딩 주얼리는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데일리 주얼리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쉽게 질리기 쉬운 유색 주얼리보다 다이아몬드와 디자인의 조화가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예비 신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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