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세 코리아는 자사가 주최하는 어린이 율동놀이 뮤지컬 <호비쇼 – 호비와 친구들의 착한 마음의 등대>가 10월 2일(화)부터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호비쇼’는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양방향 뮤지컬’로 베네세 코리아 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의 캐릭터 호비와 그 친구들이 등장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호비와 친구들이 객석으로 나와 손을 잡아주고 아빠, 엄마와의 자연스러운 애정 표현을 유도하면서 가족 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호비쇼를 연출한 오세준 교수(동서대 뮤지컬과)는 “호비쇼는 유아교재 아이챌린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한 재미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과 배려심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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