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와 한국삐아제는 9월 14일(금) 오전 11시 한국잡월드 회의실에서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국잡월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탐색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한국잡월드 장의성 이사장은 “독서에서 얻어지는 지적 호기심탐구가 체험으로 연결될 때 더욱 큰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잡월드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은 더욱 의미 있다”고 전했고, 한국삐아제 박종관 대표이사도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책 읽는 대한민국으로 발전해가는 첫 걸음”이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직업체험공간에서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잡월드와 한국삐아제는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이해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인데, 한국삐아제가 한 해 동안 한국잡월드에게 만 권의 아동도서를 기증해 한국잡월드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선물로 나눠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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