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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의 차기작 감독은 ‘한국인’
입력 2013-09-14 17:07:56 수정 201209170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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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초청작이자, 라이언레이놀즈, 줄리아 로버츠, 윌렘 대포 등이 출연한 ‘반딧불이 정원’의 연출을 맡은 사람이 한국인으로 밝혀져 화제다.

바로 영화 ‘별들의 고향’, ‘적도의 꽃’, ‘고래사냥’등의 원작 소설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최인호의 조카이기도 한 데니스 리.

그는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였으며 2003년 아카데미시상식 학생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한 수재다.

그는 ‘반딧불이 정원’을 통해 한국적 정서가 가득한 가장 보편적이며 한국적인 가족 드라마를 완성했다.

진정성과 섬세함이 담긴 따뜻한 스토리는 헐리우드 대표 스타들을 오로지 시나리오 하나로 매혹시켰으며 꿈의 캐스팅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제 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았은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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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4 17:07:56 수정 201209170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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