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김래원, 인천 공항에서 배우 포스로 문자 보내는 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래원은 네이비 컬러의 니트 카디건에 블랙 진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으로 공항 의자에 앉아 핸드폰 문자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안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임을 증명하듯 연기 할 때처럼 사뭇 진지한 표정이 압권이다.
특히 최근 성황리에 마친 일본 팬미팅 때의 공항 패션과는 또 다른 김래원의 공항 패션을 접한 팬들은 “뭘 해도 멋져요!”, “누구에게 문자를 보내는 거지?”, “핸드폰만 들어도 화보네”, “아 저런 동네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김래원한테 문자 받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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