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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마케팅 강화만이 살길이다!
입력 2013-09-13 13:09:28 수정 20121121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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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경기침체 속에서도 적극적인 광고캠페인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캐주얼 브랜드 보브와 지컷은 이번 가을 겨울 광고캠페인에 세계적인 거장 마리오 테스티노(Mario Testino)를 섭외해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윌리엄 왕자, 기네스 펠트로, 마돈나 등 유명인사들과 작업해 온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이미지메이커로 잘 알려져 있다.

모델도 세계적인 톱 모델을 발탁했다.

보브는 프라다 쇼에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디자이너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톱 모델 알리 스티븐스(Ali Stephens), 지컷은 명문가의 딸로 버버리의 캠페인 뮤즈로 활동하며 인기 아이콘으로 떠오른 카라 델레비안(Cara Delevigne)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초상화를 컨셉으로 한 장의 이미지 속에 현 시대의 패션을 드러낼 수 있는 지성과 감성을 모두 담아냈다. 단순하고 군더더기 없는 컷으로 보브와 지컷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최상훈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사업부 상품기획팀장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자신이 갖고 싶은 상품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시즌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세계적인 사진작가와 모델들이 참여해 광고캠페인을 제작한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브와 지컷의 광고캠페인은 각 매장 및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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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3 13:09:28 수정 20121121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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