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왜 나를 이해해주지 못할까? 친구들은 왜 나를 이해해주지 못할까? 어른들의 눈길이 따갑고, 친구들을 나를 슬슬 피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지만 마음 한 구석이 아프다. 정말 나는 문제아일까?
모든 아이들이 천편일률적으로 같을 수는 없다. 말썽꾸러기다, 문제아다, 덜 떨어졌다, 많은 사람들은 너무 쉽게 비교하고 판단하며 이런 말들을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다.
하지만 날 때부터 완벽한 어린이도 문제투성이인 어린이도 없다. 그저 아직 어린 이가 있을 뿐이다. 정말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나 습관을 바르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잘 모를 뿐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르게 변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바른 습관과 예절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실천하게끔 단계적으로 구성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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