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만드는 주방 도구는 가족 건강과 바로 직결된다. 때문에 세척이나 소독에 신경 쓰이게 마련.
도루코의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는 런칭 첫 제품으로 주방용 가위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DKS-A4’와 ‘DKS-A5’ 2종은 손잡이 채 끓는 물에 넣어도 인체 무해한 친환경 가위다. 독일 SGS의 환경호르몬 검사에서 비스페놀A(BPA) 검출 측정 결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회사 측은 “유아 용기에 쓰이는 재질이 손잡이에 적용돼 끓는 물에 넣어도 안전하다. 손잡이까지 끓는 물에 삶아 사용할 수 있어 세척 및 소독이 용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절삭력과 내구성도 신경 썼다. 기존 제품 대비 절삭력 30%, 내구성 80% 이상의 향상으로 손목의 피로감을 최소화 하고 오랫동안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젊은 감각에 맞춰 밝고 경쾌한 디자인을 담고 미국 FDA의 규정을 준수한 소재로 제작한 비비드 컬러의 손잡이는 사용 시 미끄러지지 않고 장시간 사용에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제품 소비자가는 ‘마이셰프 주방용 가위 DKS-A4’ 13,500원, ‘DKS-A5’ 15,900원이다. 할인점과 주방용품 전문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
도루코 박종래 마케팅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사전 소비자 시험 결과 93% 이상의 주부들이 성능에 만족할 만큼 품질이 월등히 향상된 제품”이라며, “우수한 품질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부는 물론 젊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 싱글족 등 폭넓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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