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갈비 전문 외식브랜드 '송추가마골'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품격 갈비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오는 10월 3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송추가마골 추석 갈비선물세트는 2005년 한식업계 최초로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 공장에서 엄격한 관리 공정을 거쳐 깨끗하게 생산된 메뉴로 구성됐다.

추석 갈비세트는 송추가마골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대표메뉴인 가마골갈비 25, 36, 45대 세트를 비롯해 최근 효자상품으로 떠오른 명품 한우 세트와 꼬리세트, LA갈비와 가마골갈비를 묶은 으뜸세트, 신안 천일염으로 양념을 한 천해염 갈비세트, 왕갈비세트, 돼지갈비 세트 등 총 11가지 메뉴로 선택의 폭을 대폭 늘렸다.

모든 상품은 구입 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고급 지함박스를 활용해 이동 중 파손되지 않고 완벽한 상태로 각 가정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송추가마골의 추석 갈비 선물세트는 전 매장에서 방문 또는 전화주문으로 가능하며, 선물 받는 사람의 정보를 기재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주문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해준다. 택배서비스는 9월 26일 오전까지 주문 가능하다.

행사기간 동안 제품 주문시 자체 멤버쉽 회원은 5%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제휴카드인 롯데, 국민, 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5~7%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표상품인 뉴질랜드산 가마골갈비와 왕갈비를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다용도 햄퍼 및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송추가마골 마케팅 팀장은 "다양해진 고객 취향에 맞춰 갈비선물세트의 가격과 제품군을 늘려 프리미엄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드사 추가할인 및 무료 선물 증정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송추가마골은 깊고 진하게 우려낸 푸짐한 갈비탕과, 달콤한 양념갈비로 유명해진 외식브랜드로 서울 및 경기도에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새로운 문화외식공간으로 주목 받으면서 갈비외식업체의 벤치마킹 대상 1호로 떠올랐으며 2007년에는 문화관광부 최우수 한식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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