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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들으면서 영어 공부해볼까?
입력 2013-09-11 16:02:50 수정 20120911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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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의 E4u사이버어학원은 팝송을 이용해 영어 듣기를 공부할 수 있는 ‘POP 잉글리쉬’ 강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POP 잉글리쉬’ 강좌는 영어 노래 가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을 익히고, 특히 뮤지션과 최신 팝송, 소프트 팝, 힙합&락 등 개인의 음악적 취향에 따라 강의를 고를 수 있게 해 강의의 특색과 재미를 더해 쉽고 재밌게 회화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강좌는 90년대 인기그룹 업타운과 샵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영킴이 직접 수업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23일까지 4가지 장르의 음악을 묶은 패키지 강좌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해당 강좌 신청 시 mp3 45곡 다운로드 및 일정 기간 내 무제한 음악 감상이 가능한 올레뮤직 상품권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YBM의 이상훈 마케팅 팀장은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어학 공부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그동안 고심해 온 많은 강좌를 새로 선보였다”며 “POP잉글리쉬의 경우 리듬을 통한 언어 습득에 초점을 맞춰 보다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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