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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의 신작 ‘아르고’11월 개봉
입력 2013-09-11 15:46:43 수정 2012091115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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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이 감독과 주연을 맡고, 조지 클루니가 제작한 영화 ‘아르고’가 11월 1일 개봉한다.

CIA 역사상 가장 영리한 작전이나 30년 만에야 공개된 444일 인질구출작전의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올해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최초로 공개된 이후 영화비평전문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라는 평점을 기록하며 완성도를 증명했다.

배우이자 각본가, 감독으로서 활동하며 ‘가라, 아이야, 가라’, ‘타운’ 등의 메가폰을 잡아 ‘젊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로 불리는 벤 애플렉은 탁월한 예술적인 재능을 또 다시 유감 없이 발휘했다.

또한 이 영화의 제작자로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로 활약하는 조지 클루니가 나서 두 배우의 매력과 지성의 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벤 애플렉은 주연을 겸해 존 굿맨과 앨런 아킨 등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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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1 15:46:43 수정 2012091115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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