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데이가 신제품 애니데이 에어홀 출시를 기념해 11일 서울 강남역에서 애니데이 333 캠페인을 진행했다.
애니데이 333 캠페인은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평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제시하는 캠페인으로, 치아 건강을 위한 양치질과 신체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트레칭, 여성건강을 위한 팬티라이너 사용 등을 하루 3회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12시 강남역 일대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애니데이 마스코트 애니걸과 캠페인 투어단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333운동을 알리고, 평소 건강습관을 체크하는 333 실천 체크 거리 설문조사를 펼쳐 이목을 끌었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유꽃님 씨(28세, 회사원)는 “333운동 중 양치질 외에는 평소 실행하지 못했는데, 캠페인 설명을 듣고 앞으로는 스트레칭과 팬티라이너 사용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채연 애니데이 브랜드 매니저 과장은 “평상시 작은 습관 하나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으나 바쁜 현대인들은 건강습관에 대해 소홀하기 쉽다”고 말하고, “애니데이는 평상시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온 브랜드로서 일상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애니데이 333 캠페인은 게릴라 투어 형식으로 11일 오전 12시 강남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신사동 가로수길, 4시 명동 쇼핑거리, 6시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333건강키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캠페인 투어단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애니데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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