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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역사를 한 눈에…‘히스토리 전시회’ 눈길
입력 2013-09-11 15:14:37 수정 201209111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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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그 10년 후 이야기를 다룬 오리지널 속편 ‘오페라의 유령 2 : 러브 네버 다이’의 개봉 소식과 함께 특별한 히스토리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코엑스 메가박스의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페라의 유령 2 : 러브 네버 다이’를 비롯한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 공연’의 수입사인 유니버셜 픽쳐스 코리아와 ‘오페라의 유령’의 공연제작사 설앤컴퍼니가 함께 기획해 소설부터 영화, 공연 등의 현재까지 변천사를 알 수 있는 연혁표와 포스터, 스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오페라의 유령’의 마스코트로 불리는 팬텀의 가면이었는데, 스왈로브 스키 3,000개의 원석을 수작업으로 특별 제작한 이 가면은 ‘팬텀’역으로 열연했던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얼굴을 본으로 떠 더욱 화제가 되었으며, 실제 ‘오페라의 유령’의 국내 뮤지컬 당시에도 사용했던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페라의 유령’의 히스토리 전시회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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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1 15:14:37 수정 201209111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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