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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투애니포, 오르비스 독점 입점
입력 2013-09-11 09:21:16 수정 2012091109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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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투애니포가 일본 통신 판매 브랜드 오르비스를 오프라인에서 독점 판매한다.

‘오르비스’는 현재 명동 눈스퀘어에서 운영되는 자체 브랜드 매장을 제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된다.

오르비스는 1987년 일본 화장품업계 최초로 유분을 사용하지 않은 스킨케어 화장품을 출시한 이후, 전 제품의 자사기획 생산, 직접 판매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무향료, 무유분, 무색소 등 피부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것들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이 밖에도 독일 화장품 아르데코의 스킨라인 중의 하나인 네츄럴 화장품 ‘스킨요가’와 많은 뷰티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제트크림, 노랑이 에센스로 유명한 온라인 인기브랜드 ‘인쏘뷰’, 화장품 전문 세정제 브랜드 ‘뷰티쏘클린’ 또한 디셈버투애니포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는 유일하게 판매한다.

한편, 디셈버투애니포는 9월 한 달간 ‘인쏘뷰’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인쏘뷰 라스트 솔루션 제트크림’은 대용량 120mL를 35% 할인한 금액인 3만 7천원에 판매한다.

디셈버투애니포 관계자는 "‘오르비스’, ‘스킨요가’, ‘인쏘뷰’, ‘뷰티쏘클린’ 등의 온라인이나 통신 판매를 통해 인기있는 제품들의 유통 경로를 확대해 고객의 구매의 편리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없었던 품질 좋은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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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1 09:21:16 수정 2012091109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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