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벤처기업 (주)오스티엄(대표이사 전하영)이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2012년 취업하고 싶은 강소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 취업난이 대표적인 사회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신뢰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012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국내 전 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 7월부터 8월까지 서류심사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선정 기준은 매출액, 영업이익 등 정량적 기준 외에도 기업 비전, 성장 잠재력, 전문성 뿐만 아니라 근무조건, 인사 및 교육제도, 조직문화 등까지 포함되었다.
앞으로 이노비즈협회는 채용박람회 및 순회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그 밖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각 전담 기관과 함께 1:1 취업 매칭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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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0 15:27:18
수정 2012091015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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