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8일 경기 안양시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 지니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니 AR 영상쇼 행사를 개최했다.
지니 AR 영상쇼는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와 체험자가 대형 LED 스크린 속의 증강현실을 통해 마치 아티스트와 함께 나란히 서서 춤을 추고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첫 선을 보인 후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자 신개념 마케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지니 AR 영상쇼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SM 소속 가수의 다양한 영상을 선택해 직접 춤을 배우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흥미진진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지니 AR 영상쇼는 9월 15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9월 22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지니는 최대 3번까지 전곡 전체 듣기 지원, 매월 40곡 무료 다운로드, LTE WARP 지니팩을 통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월정액 4000원)를 제공하고 있다. SM, YG, JYP 등 국내 주요 음반기획사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음반기획사의 콘텐츠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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