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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하나로 쓰시마 여행 완전 정복
입력 2013-09-10 10:33:38 수정 201209101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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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티홀딩스(대표: 고경환)는 최근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 쓰시마 섬의 관광정보를 담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7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쓰시마시와 나가사키현 관광연맹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독점 개발된 어플리케이션 ‘쓰시마(Tsushima)’는 일본 쓰시마 섬의 먹고 자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정보를 담고 있다.

자연환경이 뛰어나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여행지답게 아웃도어 메뉴를 삽입, 쓰시마 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쓰시마 섬의 자세한 지도뿐만 아니라 나침반 기능을 탑재해 초보자들이 하이킹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일본 나가사키현의 쓰시마(대마도)섬은 부산에서 불과 45.9km의 거리에 있어 배로 약 2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한‧일 국경에 위치한 섬이다. 쓰시마 섬은 짧은 시간 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지이자, 면세쇼핑을 병행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찾고 있다.

에이엔티홀딩스의 고경환 대표는 “쓰시마 섬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쓰시마 섬의 관광정보를 담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며, “쓰시마 섬의 가이드 북을 찾기 어려워 여행을 망설이던 한국 관광객들의 편의가 증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쓰시마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와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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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0 10:33:38 수정 201209101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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