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선물세트 상품을 최대 35%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제휴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다하누의 명품 한우로 구성된 ‘2012 다하누 추석선물세트 특선’ 상품을 선보일 예정.

‘한우 명절세트’는 명절에 꼭 필요한 상품들인 국거리, 불고기, 산적 등으로 구성됐다. ‘한우 종합세트’는 등심, 국거리, 불고기, 찜갈비 등 가장 선호하는 부위로만 선별된 제품이다.

또 최상급 구이용 한우로만 구성돼 맛과 모양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한우 명품세트’와 다하누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불고기로 선별된 ‘한우 불고기 세트’도 준비했다.

보신용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토종 한우의 사골, 우족, 꼬리를 골고루 담은 건강 선물세트인 ‘한우 효도세트’와 최상 육질의 한우 갈비만을 담은 인기 선물세트 ‘한우 갈비세트’도 있다.

이밖에 명품 한우 떡갈비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떡갈비세트’, 100% 한우 사골과 잡뼈로 우려낸 실속 한우 ‘곰탕세트’, 화학조미료나 합성보존료, 발색제 없이 만든 ‘육포세트’ 등 베스트셀러 상품들도 함께 마련됐다.

구매한 제품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산소포장을 원칙으로 하며 떡갈비, 불고기, 뼈 상품, 찜갈비 등을 제외한 모든 상품은 냉장상태로 배송해 각 가정까지 전달한다.

한편, 다하누에서는 KT전보와의 제휴를 통해 9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일반가정에서 전화요금으로 결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다하누 측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정부시책 차원에서 전통시장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로 발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도 구매 가능하다”며, “온라인상의 우체국 쇼핑 내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다하누 추석선물세트 상품은 9월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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