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는 남성 전문 온라인 셀렉트숍 맨즈컬렉션을 통해 패션 편집숍 브랜드 유니페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남성 패션 아이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유니페어는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감각적인 편집 구성으로 많은 남성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패션 편집숍이다. 구두를 시작으로 현재는 패션 액세서리 전반에 걸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맨즈컬렉션에는 9월부터 입점을 시작했으며, 프리비아와의 독점 공급 제휴에 따라 자사몰(유니페어스토어) 외에 프리비아 맨즈컬렉션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유니페어의 입점을 통해 그간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유럽의 정통 디자이너 브랜드 및 하이엔드급 브랜드를 소개하는 한편, 액세서리 아이템의 보강을 통해 남성 전문 셀렉트숍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입점에 따라 맨즈컬렉션에서 선보일 유니페어의 편집 브랜드는 타이 유어 타이(Tie Your Tie), 브로이어(Breuer), 알프레도 카레아(Alfredo Carrea) 등 15개 브랜드이며, 타이, 벨트, 지갑, 커프링스, 가방 등 11종 130여 가지 상품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 영국 브랜드 드레이크스(Drake's)의 실크 타이를 비롯해, 7세대에 걸친 소재와 세공 기술로 많은 애호가를 보유한 디킨앤프란시스의 커프링스 등 각양각색의 남성 패션 스타일링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이번 유니페어와의 제휴로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유럽의 명성 높은 패션 브랜드를 현대카드 프리비아 맨즈컬렉션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감각적인 브랜드를 영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트렌드를 리드하는 남성 전문 셀렉트숍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유니페어 입점을 기념해 특별 구성한 맨즈 킷(Men’s Kit)을 한정 판매한다. 맨즈 킷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해 유니페어의 브랜드와 아이템들을 모은 세트 상품이다. 이탈리아 양말 전문 브랜드 브레시아니(Bresciani)의 독특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반영된 양말 세트, 구두의 소장 가치를 높여 주는 알프레도 카레아(Alfredo Carrea)의 슈트리, 라 코르도네리 앙글레제사(L.C.A.-La Cordonnerie Anglaise)의 브러쉬와 슈크림으로 구성된 슈케어 세트 두 가지다. 가격은 7만원~13만원대로, 10%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
오는 10월 7일까지는 유니페어의 셀렉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두 브랜드 스테파노 베메르(Stefano Bemer)의 슈레이스로 제작한 불레또 X 유니페어(Bulletto X Unipair) 콜라보레이션 팔찌를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장인정신의 본고장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작된 유니페어 니트 타이(11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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