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전문 개발업체 퍼스트헬스는 얼려먹는 다이어트 식품 ‘레몬앤자몽’을 그루폰코리아를 통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우수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사인 (주)팜텍코리아 중앙연구소 상품개발팀과 함께 6개월간의 실험 및 테스트 끝에 선보이는 ‘레몬앤자몽’은 냉장 및 냉동이 가능한 기능성 다이어트 식품으로 식약청 인정 복합다이어트 제품이다.

특히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으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다이어트 시 용이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레몬앤자몽 스키니 다이어트는 천연과일 망고스틴 종에서 추출한 히드록시시트릭에시드 780mg을 함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준다. 인체시험에서는 내장지방 및 피하지방을 감소시키는 유의적 현상이 나타난 결과원료이다.

또한 양파, 아스파라거스, 우엉, 마늘, 치커리 뿌리 등과 같은 채소나 버섯, 과일류 등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 물질인 프락토 올리고당을 함유하어 배변활동 원활, 유익균 증가, 유해균 감소, 칼슘 흡수 등에 도움을 준다.

퍼스트헬스 관계자는 “레몬농축액과 자몽농축액, 메이플시럽, 인도고추분말을 포함하여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 레몬 다이어트의 성분으로 에너지는 채워주고 몸을 가볍게 해주며 다이어트 시 지친 피부를 위한 피쉬콜라겐 500mg도 함유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몬앤자몽’은 체지방과 싸우는 남성•여성의 스키니한 몸매를 위한 제품으로 손색이 없는 초간편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몬앤자몽은 9월 7일 자정부터 소셜커머스 쇼핑몰 그루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구매하는 고객 중 ‘저 이거 먹고싶어요’ 응원 댓글을 작성한 10명을 추첨해 바이탈 멀티비타민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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