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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멀티뷰 스마트 카메라 ′MV900F′ 출시
입력 2013-09-06 15:59:42 수정 2012090616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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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미러팝 카메라 'MV800'의 후속 모델로 프리미엄 스마트 카메라 'MV900F'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MV900F'는 180도 회전하는 플립 아웃 3.3" 대화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터치 스크린으로 촬영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1630만 고화소에 백사이드일루미네이션(BSI) CMOS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F2.5의 밝은 렌즈와 광각 25mm, 광학 5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적용해 넓은 화각과 원근감 표현으로 단체 사진이나 풍경 촬영, 공연장 등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셀카 촬영 모드와 와이파이를 내장해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도 강화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동작 인식 기능을 적용해 손 동작만으로 카메라의 셔터는 물론 렌즈의 줌 인·아웃기능 조정도 가능해 본인의 얼굴이나 전신 셀프 샷, 단체 촬영 등이 가능하다.

자동 메이크업 효과를 이용해 얼굴을 보다 화사하고 아름답게 꾸며 주는 뷰티 팔레트(Beauty Palette) 기능과 야간촬영을 개선한 기능인 로우 라이트 샷(Low Light Shot), 모바일 링크나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이 적용됐다.

또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이는 이미지를 스마트 폰으로 직접 보고 원격 촬영할 수 있는 리모트 뷰파인더와 저장된 사진을 PC에 자동으로 전송하는 PC 오토 백업와 올쉐어플레이 기능으로 스마트 폰·스마트TV·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간 연결이 가능하다.

이미지를 상단과 하단, 좌우로 분리해 촬영한 뒤 두 이미지를 한 장으로 합성해 주는 화면 분할 촬영과 촬영한 이미지를 손이 움직이며 스케치하듯 처리 과정을 보여 주고 저장하는 예술 브러쉬 기능도 갖추고 있다.

'MV900F'의 출고가는 대당 42만9000원이며, 블랙·화이트·핑크 색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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