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는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중심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에 선정된 바 있다. 애들레이드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5번째 호주 취항지이다.
두바이-애들레이드 노선에는 보잉 B777-300ER 항공기가 투입되어 주 4회 취항할 예정이며 내년 2월 1일부터는 주 7회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주14회 운항하고 있는 두바이- 호주 퍼스 노선을 12월 1일부터 주 19회로 증편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지사장은 이번 호주 애들레이드 신규 취항을 두고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항공편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호주 애들레이드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에미레이트 항공이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되길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문의 에미레이트 항공 02-2022-84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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