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 국제공항에서 쾌속정을 타고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리조트 내 48개의 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리노베이션 후 모든 빌라가 앞마당에 반얀트리 특유의 디핑풀과 제트풀을 동시에 갖춰 빌라 내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해변 앞에 위치한 일라파티 레스토랑에서는 몰디브 현지 요리부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나이보리 바에서는 밤하늘 별을 응시하며 칵테일을 한잔하기에 적격이다.
또한 쾌속정을 타고 나가 인도양이 펼쳐지는 모래톱에 자리를 잡고, 개인적 집사의 시중을 받으며 몰디브의 식사를 즐기는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이밖에 부두에서 수평선 아래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샴페인과 카나페, 아랍식 물담배를 즐길 수도 있고, 화요일에는 하얀 모래사장에서 바비큐와 함께 4개 코스의 식사를 하는 등 다양한 야외 장소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이번 재개장을 기념하여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2박 이상 숙박 시 이용 가능한 이 프로모션은 2인분에 한해 아침, 점심, 저녁 모든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연인의 로맨틱한 시간을 위해 인터밋 모먼트 셋업을 제공하는데, 객실의 풀 주위를 향기로운 오일, 열대 꽃잎, 수많은 촛불 등으로 장식하고 레드와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 한 병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5개의 야외 스파 파빌리온을 갖추고 있는데, 광대한 인도양을 배경으로 심신을 재충천할 수 있도록 90분 스파 이용권(2인)이 제공된다.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반얀트리 스파는 ‘하이터치, 로우테크’의 철학에 따른 섬세한 손길로 투숙객들에게 영혼의 안식을 제공할 것이다.
이 프로모션은 지금부터 10월 25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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