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KBS2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게스트로 등장한 씨스타 효린은 송중근의 새 애인으로 등장해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섹시한 한뼘 팬츠와 에잇세컨즈 블라우스를 매치해 전매 특허인 구리빛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방영 분에서 뜨거운 것을 잘 먹는다며 야릇한 배경음악과 함께 입술을 내밀고, 젓가락을 줍는다며 웨이브를 춘 효린에게 신보라는 "애들도 본다"며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씨스타 효린 외에 소유, 다솜이 함께 등장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러빙유를 부르며 개그콘서트 남성 개그맨들과 방청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네티즌은 "역시 섹시걸 효린 대박!", "효린 매력포텐 甲", "신보라 이긴 씨스타", "효린 급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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