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에서 ‘방말숙’은 매회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 분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차세광’의 어머니가 든 짐을 대신 옮겨드리던 ‘방말숙’은 단정하고 캐주얼한 블라우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 시켰다. 그녀는 칼라와 리본 포인트 장식이 더해진 반소매 블라우스를 편안한 데님 팬츠, 롱 스트랩 백과 믹스매치 해 귀여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그 중 룩에 포인트가 되어준 블라우스는 가을철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가 활용되어 극 중 천방지축인 ‘방말숙’에게 차분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주었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서는 “시어머니한테 잘 보이려던 ‘방말숙’이 입은 블라우스, 예쁘다”, “카디건이랑 매치해 입고 싶다.”, “‘방말숙’ 진정 ‘차세광’의 새색시가 될 수 있는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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