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세계의 군것질
입이 심심하다. 뭐 색다른 먹을거리 없을까? 이 책은 각 나라별 군것질거리들을 총망라했다. 그 나라에 직접 가보지 못했어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군것질들을 먹으면서 여행을 온 듯 착각의 재미를 한껏 누릴 수도 있다.
저자는 각국의 음식들을 우리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해석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전하고 있다.
페투치네 수제트, 할루미 구이, 가스파쵸 등 이름만 거창했지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들로 가득한 책이다.
김호정 지음. 팜파스. 160쪽. 15,000원
▲ 과일 노트
과일 자체만으로도 물론 달콤하지만 더 맛있게, 영양 가득 담아 먹을 수는 없을까?
후식으로 먹는 과일만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아침, 간식, 특별한 날을 위한 과일 레시피들을 보다보면 저절로 군침이 돌 것이다.
특히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저자가 재료의 영양정보 및 건강 조리법, 보기 좋은 스타일링을 간편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자세한 레시피와 과정 사진을 실어 요리 초보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윤혜 지음. 하서출판사. 124쪽. 11,000원
▲ 10분 채식 레시피
일본에서 채식주의 요리 교실을 운영하면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저자가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채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고기, 달걀, 생선 등은 물론 설탕과 맛술 등 조미료까지 일체 쓰지 않았다는데, 도대체 맛은 어떻게 낸 것일까?
메인 요리부터, 밑반찬, 간식과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영양까지 갖춘 채소 요리 레시피는 소박하지만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아사쿠라 유키 지음. 김하경 옮김. 북웨이. 104쪽. 11,0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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