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이 10월 18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악랄한 수사관에 맞서 전설의 갱스터와 결탁한 형제들이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전쟁을 그린 갱스터 액션 블록버스터.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더 로드’의 존 힐코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세대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베인’ 톰 하디, ‘트랜스포머‘의 샤이아 라보프, 명배우 게리 올드만과 가이 피어스의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또한 ’헬프‘, ’트리 오브 라이프‘ 제시카 차스테인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합류했다.
올해 칸 영화제 공식경쟁작으로 초청되어 공개된 후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 ‘촬영, 편집, 미술, 의상, 음악까지 최상의 조화’, ‘우아하고 아름답게 빚어진 예술 작품’ 등으로 호평받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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