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팔머는 호주 출신 여배우로 헐리우드에서 같은 국가 출신인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슨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국내에선 영화 '마법사의 제자'의 여주인공이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닮은 꼴로도 알려져 있다.
테레사 팔머는 호주 잡지 후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배우', 미국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등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걸로도 선정됐다.
머드 펜싱 아티스트리 글로벌 뷰티 부사장은 "테레사 팔머는 또래 여성의 생기 발랄한 이미지와 발전 가능성을 인정 받은 여배우로 대중에게 신선한 매력과 호기심을 선사할 것"이라며 "그간 출연 작품을 통해 보여준 자신감과 광채,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은 아티스트리 브랜드 철학과도 일치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테레사 팔머의 계약 기간은 3년이며 내달부터 선보이는 2012 광고 캠페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오는 10월에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티스트리 행사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단독 스폰서다. 이 회사의 글로벌 브랜딩 총괄을 맡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반 도네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트로피 디자인과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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