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랴, 남편 뒷바라지 하랴, 시부모 봉양하랴······, 젊었을 때는 제법 문학소녀 소릴 들었던 나인데 책과 멀어진 지 얼마나 됐지?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요새는 사회인까지 하나 추가돼 여러 이름을 갖고 살아가는 여자들. 이들이 진정한 자아를 찾아 삶의 모든 면에서 충만할 수 있도록 이 책은 도와준다.
한 사람으로서 자신을 돌아볼 수 책 외에도 자녀교육, 아이와 함께 읽는 성장소설, 건강과 환경 등 다양한 분야별로 50권의 명저를 소개해 정보와 지식, 생각할 거리를 알려준다.
저자는 모두 각 영역에서 치열하게 살고 있는 엄마들로, 세상의 모든 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건을 아끼지 않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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