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오는 6일 저녁 7시 30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막한다.
개막식 사회는 예심 심사위원을 맡았던 배우 김혜나와 지난 ‘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손님’으로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하며 인연을 맺었던 배우 정연주가 진행한다.
개막선언과 함께 단편 경쟁 섹션의 본선 진출작 25편의 감독들을 소개한다.
특히 예심을 심사한 ‘줄탁동시’ 김경묵 감독, ‘무비위크’ 김현민 기자, ‘KT&G 상상마당 시네마’의 진명현 프로그래머 등과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은교’의 정지우 감독, ‘사랑의 기초’의 정이현 작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지난해 본심 심사위원이었던 ‘천하장사 마돈나’ 이해영 감독, ‘두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의 배우 류현경, 최근 ‘태연한 인생’을 출간한 작가 은희경 등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며 올해의 ‘감독특별전’ 이우정 감독, ‘배우특별전’ 이민지, 류혜영, 정연주, 엄태구, 정영기, 박정민 등 배우들이 참석하여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제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단편 경쟁 섹션에 출품했던 작품 ‘변해야 한다’와 ‘유도리'의 감독 이랑이 ‘너의 리듬’, ‘욘욘슨’, ‘졸업영화제’ 등을 연주, 영화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뒤이어 단편영화계 스타감독으로 급부상한 감독 이우정의 ‘송한나’와 ‘애드벌룬’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제 예매는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와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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