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초코후리터’, ‘못생긴 포테이토링’ 도넛 등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울퉁불퉁한 모양의 ‘초코후리터’ 도넛은 초콜릿 반죽으로 만들어 달콤한 맛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선선한 날씨에 따뜻한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새롭게 리뉴얼 된 ‘못생긴 포테이토링’ 도넛도 감자의 고소한 맛으로 가을 입맛을 돋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적당하다.
또한 초콜릿의 달콤함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초코글레이즈드’ 도넛과 날씬한 모양으로 한입에 먹기 편한 ‘슬리미바바리안’ 도넛,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파인애플크림치즈샌드’ 도넛도 준비됐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달콤하고 고소한 제품 출시와 더불어 한 폭의 옛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족자형태의 독특한 포스터 홍보물 준비 등 매장에서도 가을맞이에 분주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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