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이 전국 아발론 초등부 대표 학생을 대상으로 ‘2012 주니어 PT 컴피티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니어 PT 컴피티션은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영어발표대회다. 아발론에 다니는 초등부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캠퍼스 자체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학생 중 베스트 UCC로 선정된 24팀을 선발한다. 결선은 9월 15일(토) 오후 12시 30분에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에서 진행한다.
이번 결선은 아발론교육 4-Way 교과서 테마를 주제로 4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며, 스피치 및 프레젠테이션 능력, 창의력, 팀워크, 관객 호응도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아발론교육 콘텐츠교육팀 김은경 팀장은 “매년 진행되는 영어 말하기 대회는 준비과정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도 키울 수 있어 참가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며 “자신이 속한 캠퍼스를 넘어 전국 학생들과 경쟁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참가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이번 대회 결선 참가자 학생 및 학부모에게 한국잡월드 직업체험관 입장권과 체험비용을 지원하고,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 폴라로이드 카메라, 문화상품권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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