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31일부터 고객 응원 정기예금 특판 및 서민 우대 예ㆍ적금 우대금리 이벤트를 9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저금리 시장 상황 속 서민들에게 고금리 정기예금을 제공함으로써 서민들에게 실질적 금융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하나은행 주요 예ㆍ적금에 대한 우대 금리 이벤트를 통해 서민금융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판 정기예금은 우선 이벤트 대상 적금에 신규 가입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조원 한도 규모로 연 3.75%에 판매된다.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만기는 12개월이며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서민우대 예ㆍ적금 우대금리 이벤트 대상 상품은 소액 정기예금인 「리틀빅 정기예금」과 하나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적금인 「바보의 나눔 적금」 및 올해 말 비과세 혜택이 종료되는 「하나 비과세 복리적금」 등 총 5개의 적금 상품이다.
이벤트 기간 중 「리틀빅 정기예금」및 해당 적금 3년제 이상 신규가입 시 연 0.2%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이벤트 우대금리 적용 시 「리틀빅 정기예금」은 최고 연 4.2%, 「바보의 나눔 적금」은 최고 연 5.6%의 금리가 적용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정기예금 금리가 하락하여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서민우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및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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