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10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젊은 거장으로 성장한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휘 데뷔, DG 7집 앨범 발매, MBC 특별 다큐멘터리, 디토 페스티벌 음악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시즌을 이끄는 등 용감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또 하나의 프로젝트다.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라흐마니노프 소나타까지. 감각적인 로맨티시즘을 선사한다. 12월 18일 오후 8시. 단 한번의 기회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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