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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임동혁 듀오 리사이틀
입력 2013-08-28 15:12:42 수정 2012082815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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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이 친구, 동료에서 드디어 음악적 파트너로 만나 무대에 오른다.

국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10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젊은 거장으로 성장한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휘 데뷔, DG 7집 앨범 발매, MBC 특별 다큐멘터리, 디토 페스티벌 음악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시즌을 이끄는 등 용감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또 하나의 프로젝트다.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라흐마니노프 소나타까지. 감각적인 로맨티시즘을 선사한다. 12월 18일 오후 8시. 단 한번의 기회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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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8 15:12:42 수정 2012082815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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