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컴퍼니는 칼슘필러 ‘페이스템(FaceTem)’의 그랜드 세일 오픈 이벤트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사인스피닝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인스피닝’은 광고와 익스트림 스포츠를 결합해, 화살표 모양의 광고 판넬을 가지고 현란한 기술로 춤을 추며 홍보하는 기법.

페이스템 유통사 디엔컴퍼니는 기존의 식상한 이벤트에서 벗어나 광고판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어, 페이스템의 이름을 알리고 친숙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외에도 디엔컴퍼니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페이스템 사인스피닝 장면을 찍은 사진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해당 URL과 함께 본인의 연락처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이번 사인스피닝 이벤트는 게릴라성으로 진행되며, 서울 강남역을 시작으로 홍대, 부산 서면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페이스템은 얼굴의 꺼진 부위나 깊은 주름을 채워주는 필러 주사제 로서 인체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의 미세한 입자와 수용성 겔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특허 받은 기술로 구현한 ‘라티스-포어(Lattice-Pore)’구조로 필러 구성 입자인 ‘칼슘 비즈’의 크기를 동일화시켜 안전성은 물론 기존 HA필러에 비해 12~24개월로 지속기간이 2배 정도 길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페이스템은 지난해 11월 서울대병원, 서울 아산병원 등에서 임상을 거쳐 KFDA(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 인증을 취득한 후 올 2월 정식으로 발매됐다. 이후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및 유럽 15개국으로의 수출을 위해 준비해오다 이번 8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영업과 마케팅에 돌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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