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 독자를 감동시켰던 화제의 책 《총각네 야채가게》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다시 출간됐다.
딱히 뭐 하나 잘하는 것 없는 초등학교 5학년 마루. 선생님한테 꾸중을 듣고 기분이 좋지 않던 어느 날 동네에서 유명한 총각네 야채가게 대장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마루의 눈에 비친 아저씨의 모습은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 어쩌다 마루는 야채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 과연 마루는 값진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까?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시간 관리 능력, 사회성 키우기,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무엇이든 즐기는 마음자세 등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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