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는 여름철 지친 피부를 위해 수분은 물론 탄력까지 동시에 관리하고 탱탱한 젤리피부로 가꿔주는 `토마젤리` 라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라인은 토마젤리 크림(100㎖·1만2800원)과 토마젤리 미스트(200㎖·1만2800원) 등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다양한 비타민과 인, 칼륨,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토마토 추출물이 들어 있어 잔주름과 기미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여러가지 유기산이 비타민 A, C와 함께 작용해 피부에 윤기를 주며 토마토의 과일산은 피부 각질을 없애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 토마젤리 라인으로 피부 철통 보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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