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한삼인은 27일 오후 3시 25분 롯데홈쇼핑에서 어린이 건강식품 ‘한삼인 뽀로로 홈삼키젤’의 첫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한삼인 뽀로로 홍삼키젤’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사과, 배 농축액을 더해 까다로운 어린이 입맛을 만족시켰으며 칼슘, 녹용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더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젤리 형태의 개별포장으로 휴대 및 섭취가 용이하며,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TV만화 캐릭터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친근함을 제공한다.

이번 런칭 방송의 ‘한삼인 뽀로로 홍삼키젤’ 판매가는 107,000원(1개월 분: 15g x 56포)이다. 방송 중 같은 제품 2개 구매 시 제품 하나를 더 증정하므로 3개월 분량의 제품을 21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자동주문전화(ARS) 시 10% 할인과 일시불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한삼인 홈쇼핑팀 고승은 팀장은 “어린이 먹거리가 불안한 요즘, 건강기능식품 또한 원료를 꼼꼼히 살피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며 “농협한삼인은 우리 농민과 계약 재배해 믿을 수 있는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했으며, 한약재 또한 국내 한약재만을 우선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믿음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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