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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반의 반값’이다 “쇼킹 딜 실시”
입력 2013-08-27 09:36:42 수정 2012082717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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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반의 반값 할인 혜택을 내세운 파격 할인 기획전 쇼킹딜을 공식 오픈한다. 11번가는 소셜커머스 반값 할인에 익숙한 고객을 잡기 위해 반의 반값 기획전인 쇼킹 딜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11번가는 쇼킹 딜을 통해 6가지 유, 무형의 상품을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단 3일간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쇼킹딜은 OK캐쉬백, 쿠폰 등 11번가의 마케팅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할인에 할인을 더할 수 있다”며 “단순 특가 중심으로 운영하는 소셜커머스보다 구매 혜택이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쇼킹 딜은 가구, 패션, 놀이동산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최근 식수에 대한 걱정으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크리스탈 생수(2L,12PET)은 5000개 한정으로 3900원에 내놨다. 한 병 당 가격은 325원이다.

신학기를 맞아 데코라인 메쉬백 요추플러스 의자는 60% 할인해 3만9900원에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8만원 상당의 푸마 운동화는 3만9800원. 8종 중 택 1이다. 11만9800원 상당의 폴햄 기능성 아웃도어 점퍼는 78% 할인해 2만5800원이다. 포스트 라이트업(270g, 4Box)은 7900원. 불황에도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롯데월드 연간회원권도 마련했다. 가격은 41% 할인해 8만1500원에 판매한다.

쇼킹 딜 전 제품은 무료로 배송해준다.

11번가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불황에 따라 특가 기획전 중심으로 소비자 유입과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오픈마켓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가격은 물론 상품 경쟁력까지 갖춘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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