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을철에도 많은 여성들은 여름철 못지 않게 ‘시즌에 어울리는 코디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또한 여성들은 철마다 유행하는 코디법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에 어울리는 몸매 유지를 위한 각종 다이어트 방법들 찾고 있다.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 공개하는 다이어트 방법들은 그야말로 다이어트의 정석처럼 널리 퍼져나간다.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한 이하늬, 전혜빈 등의 이야기가 방송을 타고 나가며 레몬 판매량이 전년 대비 훌쩍 늘었을 정도. 또한 개그우먼 김신영도 최근에 단기간 폭풍 다이어트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굶거나 무리하게 연예인 다이어트를 따라 하다가는 자칫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특히 운동하기 좋은 서늘한 날씨를 기회 삼아 굶은 상태로 강도 높은 운동을 실시했다가는 현기증, 탈수증 등을 겪을 수 있다. 식사는 하되 양을 조금만 줄이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상책이다.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달콤한 과일만을 섭취하는 바나나 다이어트, 수박 다이어트 등의 원푸드 다이어트는 금물.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요요현상이 올 가능성도 매우 높아진다. 다이어트 시에는 항상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하면서 칼로리가 낮고 단 맛이 적은 과일을 간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기농 발효 수면 다이어트 전문가는 “무리하게 일주일 다이어트, 단기간 다이어트 등의 계획을 세우고 좌절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서늘한 날씨에 단기간 다이어트운동을 시작하려는 경우, 무엇보다도 체계적 목표를 세우고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자신에게 맞는 하체비만, 상체비만 다이어트 법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유기농 발효 수면 다이어트에서(www.health-make.com)는 사상의학에 개인의 체질에 따라 맞춤 다이어트 방법으로 에너지 대사능력을 향상시켜주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자는 동안에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피부탄력과 몸매를 바로 잡아주며 굶지 않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로 인해 급한 마음에 아무 방법이나 시도하는 것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설사 단기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을 막기는 어렵다. 현명한 다이어트는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한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를 찾아 상체비만, 하체비만 탈출을 위한 올바른 다이어트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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