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놀이 생각놀이’ 프로그램은 1학년 국어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기존 예비 초등 프로그램 ‘읽기친구, 생각친구’에 이어 추가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국어 교과서가 2013년부터 <듣ㆍ말ㆍ쓰>, <읽기> 대신 <국어>, <국어 활동>으로 바뀌게 되는데, <국어>에서는 기존의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내용을 학습하고, <국어 활동>에서는 문법, 발음, 글쓰기 등의 활동 중심으로 익히게 된다.
이에, ‘말놀이 생각놀이’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어휘력, 표현력을 자극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시켜주며, 1학년 <국어 활동>의 문법과 발음 연계 받아쓰기, <국어 활동>의 글쓰기 연계 일기 쓰기, 소개하는 글쓰기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서논술사업단 김원태 단장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가 어려워짐에 따라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걱정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국어학습에 도움을 주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초등생 학부모들의 고민을 한층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해법독서논술교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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