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LG그룹의 임직원들 대상으로 하는 복지서비스 공동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각 사의 역량을 적극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지웰페어는 LG그룹의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및 시스템 구축에 대한 컨설팅과 제도 운영을 담당하고 LG CNS는 LG그룹의 복지서비스 사업 총괄, 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확산을 담당하게 된다.
선택적 복지서비스는 기업의 임직원들이 자신에게 부여된 복지예산 한도 내에서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가족친화, 건강관리, 자기계발, 생활보장, 여가문화 등 원하는 복지항목을 스스로 골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지웰페어는 최근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웰트리’도 출시하면서 제도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적극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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