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부터 2년후 웨인 크랜츠의 음악 경력 중에서 역대 최대의 뮤지션이 참여한 회심의 역작 ‘Howie 61’을 지난 4월에 발매하였다.
그리고 올초부터 논의되었던 아시아투어가 마침내 오는 9월 일본과 한국에서만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9월 27일에 열리는 두 번째 내한공연에는 팀 르페브르를 볼 수 없다. 하지만 그를 대신해 네이트 우드가 온다. 8월 웨인 크랜츠의 유럽 투어에 드러머로 참가하는 네이트 우드가 9월 아시아 투어에는 베이시스트로 참가한다.
네이트 우드는 요새 미국 재즈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재즈 록밴드 중의 하나인 니바디(Kneebody)의 멤버로 주로 드럼을 연주하나 베이스, 기타는 물론 앨범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담당하는 진정한 만능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도 네이트가 드럼과 베이스를 동시에 연주할 수도 있다고.
기타와 두 대의 드럼 그리고 베이스로 이루어진 좀처럼 보기 힘든 구성이 될 것. 이번 공연은 ‘ Howie 61’의 앨범의 수록곡들이 중심이 된다.
일시 9월 27일
장소 마포아트센트 아트홀 맥
문의 02-3274-86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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