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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파두에 사무치다. 호드리구 레아웅 내한
입력 2013-08-20 10:53:58 수정 201208201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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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포르투갈 그룹 ‘마드레듀쉬(Madredeus)’를 결성했던 장본인, 호드리구 레아웅의 첫 콘서트다.

그의 음악은 전통 포르투갈 음악 파두를 바탕으로 탱고, 클래식, 현대음악 등 넓은 영역을 끌어안아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트릭 사운드를 절묘하게 결합한다.

서울에서의 첫 무대인 이번 공연에서는 레아웅의 키보드와 기타, 풍부한 현악 사운드와 아코디언, 메탈로폰 그리고 시네마 앙상블의 멤버인 안나 비에라(Ana Viera)의 보컬이 어우러진다.

레아웅의 지난 대표곡들과 유년시절의 기억을 담아 작곡한 새 음반의 수록곡들이 연주된다. 사무치도록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

일시 10월 6일
장소 LG아트센터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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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0 10:53:58 수정 201208201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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