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랙스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 제 1회 디자인 인사이드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인사이드는 신진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의 창작 작품을 핫트랙스 온라인몰에 등록해 디자이너와 고객이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핫트랙스 측은 “기존 같은 취지로 운영하던 크리에이티브리그의 참가자격이 대학(원)생들로 한정됐던 방식에서 탈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확대해 디자인에 관심 있는 많은 지원자들이 응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제 1회 디자인 인사이드는 기존에 생산되지 않은 문구/오피스, 리빙, 그래픽/예술, 데코, 뷰티/패션 등 창의적인 작품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은 해당 디자이너와 별도의 협의를 거쳐 상품화돼 판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등록된 작품들은 핫트랙스 온라인몰 회원의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대상(1명)과 우수상(1명), 장려상(2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 및 상장이 주어진다.
조웅용 핫트랙스 마케팅팀 팀장은 "제 1회 디자인 인사이드는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고객으로부터 검증된 참신하고 우수한 디자인 상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 1회 디자인 인사이드의 참여와 투표 등의 세부 사항은 핫트랙스 온라인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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