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웃사람’이 오는 19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트위터리안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원작자인 강풀이 직접 호스트를 자처한 이번 특별 시사회는 모집 시작 10초 만에 마감돼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그는 ‘이웃사람’이 자신의 웹툰 중 영화화 되기를 가장 원했던 작품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은 물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판정을 받은 후 아쉬워 하는 청소년 관객에게 ‘청소년 관람불가라 아쉬워하는 미성년자분들의 멘션을 많이 받아요. 어쩔 수 없네요. 미안해요^^. 저도 아쉬워요^^’라는 멘션을 보내며 직접 소통하기도 했다.
인터뷰 등 영화 홍보에 적극 나서기도 한 강풀은 인터뷰 도중 트위터에 마동석과 김새론의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실시간으로 인터뷰 현장의 모습을 전해 트위터리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웃사람’은 이웃에 살고 있는 살인마라는 섬뜩한 설정을 바탕으로 서로를 눈치챈 살인범과 이웃사람들이 펼쳐 보일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담은 스릴러.
오는 22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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