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푸드테라피센터는 기존 칼로리를 줄이고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는 방식에서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식재료의 선택이나 실질적인 요리법까지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약 대신 음식과 식재료를 처방하는 방식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의사와 셰프, 영양사가 함께 개인의 체질과 영양 상태에 맞는 맞춤식 건강 식단을 제공한 푸드테라피가 특징.
이기호 차움 교수는 “이번 푸드테라피 강좌에서는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로 비만을 억제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전문의와 영양사가 함께 처방한 맞춤 식단과 레시피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차움만의 독특한 푸드테라피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사와 셰프가 함께 하는 차움 푸드테라피 강좌는 제주도와 강원도 농장, 남양주 텃밭에서 직접 공수한 최고급 유기농 식품 등을 직송 받아 요리하며 필요할 경우 간단한 영양 상담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4일까지 전화로 할 수 있고, 매일 15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차움 푸드테라피센터 측은 “이번 강좌를 1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 등 다양한 주제로 넓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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