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D 애니메이션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에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와 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 눈길을 끈다.
영화 ‘테드’는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는 시카고의 벽돌공 테드와 황금원정대가 고대 잉카제국의 황금이 묻혀있다고 알려진 사라진 도시 ‘파이티티’를 찾아 모험을 시작한다는 내용.
제작기간 4년, 제작비 4천만불(한화 460억) 투입과 실사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3D 효과를 비롯해 남미 최후의 도시 마추픽추에서 아마존 정글을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강점.
결혼 발표를 통해 더욱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하하’는 이 영화에서 고고학자가 되겠다는 일편단심 꿈을 가진 벽돌공 테드로 완벽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펼친다.
한편 씨스타의 ‘보라’는 유명 고고학자인 라보프 교수의 딸 ‘사라’로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한다.
씨스타의 랩퍼답게 정확한 발음을 비롯 무대에서 선보인 풍부한 감정연기로 첫 더빙 연기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히 사라 역을 소화해 냈다고.
9월 20일 개봉예정.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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